[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재활훈련을 갖는다. 이번 재활훈련은 일본 돗토리현에 있는 '월드 윙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재활훈련에는 투수조 최고참 송신영을 비롯해 박성훈, 배힘찬, 금민철, 문성현, 한현희가 참가한다. 야수로는 주장 이태근과 서건창이 재활훈련에 동참한다. 모두 8명이 일본 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다.
재활훈련은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구단 관계자는 "재활치료 뿐 만 아니라 회복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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