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주지훈 측이 가인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9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주지훈과 가인이 현재 교제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주지훈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열애는 9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존 메이어의 내한 콘서트를 다정하게 함께 관람하고 식사를 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주지훈 측은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가까워졌으며, 한 달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가인과 주지훈은 가인이 지난 2월 발표한 미니앨범 수록곡 'Fxxk U'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다. 'Fxxk U' 뮤직비디오는 가인과 주지훈의 파격적인 19금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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