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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훈 양궁대표팀 감독 '자랑스러운 선덕인' 선정


선덕고총동창회서 마련, 지난 10일 시상식 열려

[류한준기자] 양창훈 한국여자양궁국가대표팀 감독이 모교로부터 상을 받았다.

선덕고등학교동창회는 지난 10일 '2016년 자랑스러운 선덕인'으로 양 감독을 선정해 시상했다.

양 감독은 2016 리우올림픽에 여자양궁대표팀을 이끌고 참가했다. 여자양궁대표팀은 당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 감독도 선수 시절 국제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경력이 있다.

그는 지난 1986년 선덕고 재학 당시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경기대회에 태극 마크를 달고 출전해 금메달 4개를 따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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