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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7월 가요계 컴백 확정…10개월만 귀환(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영탁이 내달 7월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영탁이 오는 7월 새 디지털 싱글을 선보인다"고 공식 발표하며 "기대해주시는 만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물을 들고 나올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탁 프로필 사진 [사진=어비스컴퍼니]
영탁 프로필 사진 [사진=어비스컴퍼니]

영탁이 신보를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 앨범 'SuperSuper'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앞서 영탁은 정규 1집 'MMM'으로 52만 4,210장(한터차트 집계 기준, 이하 동일), 정규 2집 'FORM'은 62만 7,037장을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는 53만 6,707장을 달성하며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내놓는 앨범마다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성원을 얻고 있다.

영탁은 현재 코레일 홍보대사, 몽골 관광홍보대사,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등 각종 분야를 대표하는 프레시한 얼굴로 활약하고 있으며 단독 콘서트 투어부터 방송, 예능, 드라마까지 매번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어 내달 컴백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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