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주말 이틀 동안 76만 명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33만528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인 17일 42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얻으며 2025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이틀 만에 누적 관객수 76만2805명을 돌파하며 강력한 흥행력을 보여주고 잇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출연한 '야당'으로 같은 날 3만5012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20만95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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