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7년 5개월 만에 솔로 컴백⋯23일 '심플 댄스' 발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장우영이 7년 5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장우영 새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의 온라인 커버를 게재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장우영은 오는 6월 23일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심플 댄스)를 발표한다.

장우영 새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의 온라인 커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공개된 온라인 커버는 청바지에 블랙 컬러 민소매를 입은 인물이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Simple dance'는 장우영이 지난 2018년 1월 솔로 미니 2집 '헤어질 때' 이후 약 7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컴백작으로 그의 새 작품을 기다려 온 팬들의 더없는 반가움을 산다. 작사, 작곡,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입담과 재치까지 모두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

장우영은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2024 Jang Wooyoung Fan meeting '(<비 영>)을 개최했고 2PM 멤버 JUN. K(준케이), 닉쿤과 함께 도쿄, 방콕, 타이베이에서 단독 공연 '[ENWJ]'([이엔더블유제이])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웹예능 '의뢰자' 단독 MC와 더불어 넷플릭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자체 콘텐츠 '장한량' 등을 통해 예능적 감각과 끼를 발휘하며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장우영의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