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만능엔터테이너 전박사가 소속사 구룡기획과 손잡고 야심 차게 준비한 신곡 ‘금부치 사랑’을 오늘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을 비롯해 Spotify, Apple Music, YouTube Music 등 글로벌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동시 발매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부치 사랑’은 ‘황금빛 구슬 같은 소중한 사랑’을 의미하며, 감성 싱어송라이터 불타는피아노맨이 작사·작곡·편곡까지 전 과정을 도맡아 진정성과 음악적 깊이를 담아냈다. 트로트 기반의 따뜻한 리듬에 팝 크로스오버 요소를 접목시켜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전박사의 보컬이 돋보인다.
전박사는 이번 신곡에 대해 “삶의 빛깔과 감성을 음악에 담았다”며 “각자의 소중한 이야기를 떠올리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룡기획 측도 “전박사의 독보적인 감성과 브랜드 이미지가 음악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고 밝혔다.
발매 당일 정오에 공개된 인스트루멘털 음원은 멜론 ‘최신 앨범’ 차트에 즉시 진입하며 초반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오후 6시 공개된 보컬 버전 또한 Spotify Global Viral 50 차트와 Apple Music Top 100 Korea 입성 가능성이 거론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박사와 구룡기획은 신곡 발매에 맞춰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TV·라디오 출연·인터뷰 △팬 쇼케이스·온라인 라이브 방송 △‘금부치 사랑’ 뮤직비디오 촬영 예정 △내달 서울·부산 등지에서 소규모 라이브 투어 개최
한편 인스트루멘털 버전에 대해 팬들은 “잔잔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선율”, “전박사의 보이스가 더욱 기다려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음악 평론가들 역시 “트로트와 크로스오버의 절묘한 조화로, 전박사 음악 커리어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전박사의 신곡 ‘금부치 사랑’은 오늘부터 전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계는 물론 대중들의 반응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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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요호 무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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