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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김준한, '언슬전' 깜짝 등장...곽선영 반지 낀 손으로 정경호와 달달 통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곽선영과 김준한이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는 이익순(곽선영)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기온(차강윤)은 검사 받으러 온 이익순에게 "심전도 체크해보겠다"고 말했고, 이익순은 "저번에 안 했는데, 왜 하는 거냐"고 물었다.

언슬전 [사진=tvN]
언슬전 [사진=tvN]

이에 탁기온은 "전이 때문에, 심장 문제일 수도 있어서 체크해보라고 한다"고 설명했고, 이익순은 "전이라면 암이란 말씀인냐"며 불안해했다.

이후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이익순은 김준완(정경호)과 통화했다. 이익순은 "어 오빠. 아직. 걱정하지 말라니까. 끝나고 바로 전화할게"라며 "이제 겨우 약도 안 먹고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다정하게 통화했다.

이어 안치홍(김준한)이 등장했고, "무슨 일이야? 많이 아파? 뭐가 안 좋냐?"고 걱정스럽게 물었다.

언슬전 [사진=tvN]
언슬전 [사진=tvN]

표남경(신시아)은 "이익순님? 82세? 정말 죄송하다. 인턴이 환자를 잘못 찾아온 거 같다"고 탁기온의 실수를 밝혔다.

안치홍은 "환자 확인은 기본 중의 기본 아닌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실수 같은데"라며 혼냈고, 이익순은 "안 대위님. 애들 군기가 너무 빠졌지 말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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