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광기의 딸 이연지 씨가 축구선수 정우영과 6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올해로 스물여섯, 동갑내기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축구 국가대표 정우영과 이연지 씨는 6월1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정우영은 현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이며, 현재 한국에서 결혼 준비 중이다. 이연지 씨는 아버지 이광기가 운영 중인 갤러리의 아트디렉터로 활약 중이다.
이연지 씨는 앞서 이광기와 '유자식 상팔자' '퍼펙트 라이프' 등에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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