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정미경 요리연구가가 "지난해 기준 4인가족 한달 식비는 143만원"이라며 식비 다이어트를 위한 방법을 제안했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 정미경 요리연구가는 '1만원으로 일주일 반찬만들기'를 소개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2ed541f6169008.jpg)
정미경은 "핵심은 제철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라며 "요즘은 날이 좋아서 채소 값이 저렴하다. 가장 맛도 좋고 영양도 좋다. 애호박 감자 가지 청오이, 느타리 버섯과 두부, 쪽파, 방울토마토 등을 1만원에 구입했다"고 전했다.
이날 그는 애호박가지찜을 비롯해 다양한 요리를 추천했다. 애호박과 가지를 길게 썰어 찌고, 남은 재료로는 된장찌개에 활용한다고. 이어 느타리버섯무침, 두부버섯탕수, 여름채소 고추장찌개, 토마토오이냉국 등을 선보였다.
![[아이포토] 우원식 국회의장 예방한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http://img-lb.inews24.com/x289/v1/b788427ae6fbd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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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아니고 한끼 만원 식단. ㅋㅋ
부재료는 비용에 전혀 감안되지 않았네요. 콩가루,쪽파,양파,마늘 등등이 더 비용이 많이 듭니다.
두부한모 천원에파는대 정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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