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단발 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10일 첫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는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해진이 단발 머리로 등장했고, 김희선은 "오빠 머리가 왜 이렇게 기냐"라고 물었다.
![한끼합쇼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95cf2f52e7d9fb.jpg)
이에 유해진은 "요즘 사극을 찍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 중이다. '약한 영웅'에 나왔던 박지훈 배우와 같이 찍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전화도 안 터지는 대서 촬영을 하시느라 가끔씩 문자를 남겨도 답이 없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일이 요즘 엄청 바빴다"고 답했다.
유해진은 김희선과의 친분에 대해 "같이 작품을 했다. 영화 '달짝지근해'라는 영화를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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