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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메시 바이아웃 유효, 바르샤 떠나면 이적료 발생"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사무국이 FC 바르셀로나 소속인 리오넬 메시(33, 아르헨티나)의 바이아웃 조항이 유효하다는 해석을 내놨다.

라리가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 바르셀로나 간의 계약이 유효하다고 발표했다.

라리가 사무국은 "최근 메시의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메시에 대한 이적료가 지급되지 않으면 사무국은 이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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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앞서 지난 26일 구단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해 화제를 모았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유스 때부터 2004년 프로 데뷔 이후 줄곧 바르셀로나 유니폼만 입어온 원클럽맨이다.

메시는 시즌 종료 시점에 선수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메시는 2020-2021 시즌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맺은 상태다. 하지만 메시가 주장하는 계약서에는 올해 6월 10일까지 선수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메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즌 종료가 미뤄진 만큼 9월까지 해당 조항을 적용해도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계약서상 기한이 지난 만큼 메시의 이적을 위해서는 바이아웃 7억 유로(약 9천850억원)을 받아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끝까지 바이아웃 7억 유로를 고수한다면 메시의 타 팀, 타 리그 이적은 사실상 어렵다.

한편 메시는 31일부터 시작하는 바르셀로나의 프리시즌 훈련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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