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은아, '미우새' 뜬다…솔직+당당 '미운 남의 새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고은아가 '미우새'에 출연한다.

22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고은아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미운 남의 새끼' 촬영을 진행했다.

고은아는 최근 동생 미르와 함께 진행 중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털털하면서도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이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해 매니저인 언니를 비롯해 가족들과의 남다른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고은아가 '미우새'를 통해 다시 한번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인 것. '미우새' 김종국 못지 않은 절약 정신과 남다른 요리 실력을 겸비한 고은아가 '미우새'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안겨줄지 큰 기대가 쏠린다.

고은아가 출연하는 '미우새'는 오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