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태희,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을 겪고나니 다시 태어난 기분이예요."

2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권총강도 사건을 겪은 김태희가 팬들에게 무사 귀환을 알렸다.

김태희는 30일 오후 자신의 팬클럽 카페에 글을 올려 "요즘 제 기사가 너무 많이 나와 보시는 분들도 지겨우실텐데 별로 좋지 않은 사고기사까지 나오게 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교민 가족들 대여섯분들과 우리쪽 스태프 열명이 있었는데 세네명 정도가 권총 뒷부분으로 맞아 피가 나는 정도의 상처만 입고 모두들 무사해 정말 다행이었다"며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

"모두에게 걱정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김태희는 마지막으로 "저는 괜찮으니까 이제 안심하세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다음은 김태희가 남긴 글의 전문이다.

예정보다 진짜 빨리 왔죠? 핀스보고싶어서 구냥 와버렸죠~~ㅎㅎㅎ 사실 어제 저녁 6시쯤 도착해서 카페on이 열려있는 상태에서 핀스에 들어왔었어요.

여러분들이 왜 한국에 있을까 의아하게 생각하실것 같아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웬만하면 기사화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서 잠깐 놀다가 금방 나왔는데 아침에 미국에서 이장수 감독님이 인터넷기사 보고 놀라셔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요즘 제 기사가 너무 많이 나와서 보시는 분들이 지긋지긋해하실 정도인데 어찌됐든간에 기사가 또 나오게 되어서, 그것도 별로 좋지 않은 사고 기사가 나서 무척 유감스럽게 생각해요.

모두에게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하구요~ 교민가족들 대여섯 분들과 우리쪽 스텝 열몇명이 있었는데 세 네명 정도 권총뒷부분으로 맞아서 피가 나는 정도의 상처만 입고 모두들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잘 믿겨지지 않는 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을 겪고 나니 정말 다시 태어난 기분이에요. 채팅요청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다시 들어와야겠어요! 암튼 저 괜찮으니깐 이제 다들 안심하세요~~^^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태희,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