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치지 않고서야'가 2%대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2.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8%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첫회 3.9%의 시청률로 출발한 '미치지 않고서야'는 지지부진한 시청률을 보였으며, 방송 후 처음으로 2%대로 떨어졌다.
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도 1%대로 내려앉았다. '월간집'은 지난회 2.2%보다 소폭 하락한 1.9%를 보였다. 정소민과 김지석 등 주인공들의 사내 비밀연애가 그려지며 로맨스가 무르익고 있지만 시청률 반등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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