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본선 2라운드 일대일 데스매치가 상상불허 대이변이 속출했다.
4일 밤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5회 분이 전국 시청률 13.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5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주간 예능을 올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 오른 30인의 생존자들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일은 국민가수 [사진=TV조선]](https://image.inews24.com/v1/9e1e711622dc49.jpg)
첫 주자로 나선 박광선과 고은성은 창과 방패 대결의 양상을 띠었다. 먼저 박광선은 '난 남자다'에 탱고 댄스를 곁들인 날카로운 공격을 펼쳤고, 고은성은 번안곡 '그 옛날처럼'으로 가창력의 진수를 드러낸 단단한 수비로 맞섰지만 10대 3의 점수 차로 박광선은 합격, 고은성은 탈락의 아쉬움을 안았다.
이어 등장한 '대학부의 패기' 김희석과 먼데이키즈 출신 임한별은 격한 탄성을 터지게 했다. 임한별은 단 한 표차로 김희석을 꺾는 용호상박 대결을 펼쳤다.
다음으로 '비주얼 천재' 유용민과 대국민 2차 응원투표와 누적투표 모두 1위에 오른 이병찬이 무대 위에 올랐다. 유용민은 긴장감 탓에 가사를 잊어버리는가 하면 음이탈까지 냈다. 이병찬은 경연 직전 개에게 입술을 물려 봉합까지 하는 위기에 처했지만 의지를 불태웠고, 흠 잡을 데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병찬은13개의 올하트를 받았다.
7세 '노래 천재' 김유하와 9세 '퍼포먼스 천재' 임지민이 맞대결했다. 막상막하 대결의 끝, 임지민이 8대 5의 점수 차로 승리를 거뒀다.
다음 경연 팀인 김영흠과 박창근은 무려 25년 나이차를 뛰어 넘은 대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흠은 거친 보이스로 '스물다섯, 스물하나'을 재해석했다. 박창근은 경연 전 갑작스런 알레르기 발생으로 응급조치를 받는 최악의 컨디션 속에서도 '미련'을 열창해 연륜을 증명했다. 박창근은 극찬을 들으며 12대 1로 실력자 김영흠을 꺾었다.
록 보컬리스트 권민제와 손진욱은 '국민 록커' 자리를 두고 맞붙었다. 손진욱은 이병찬에 이어 13대 0 압승을 거두는 통쾌한 한 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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