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하루 동안 13만 7천46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536만 8천735명을 넘어섰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진=소니 픽쳐스]](https://image.inews24.com/v1/69ba095fe52586.jpg)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5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고, 그 자리를 16일 연속 지켜오고 있다. 이날 31일부터 연말 연휴를 앞둔 상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로 일일 관객 수 3만 9천532명을 동원했다. 뒤이어 국내 영화 '해피 뉴 이어'가 3만 593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4천944명만의 선택을 받아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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