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조이, 예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예정돼 있었던 콘서트 극장 생중계가 취소됐다.
14일 CGV 측은 "오는 20일 오후에 CGV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레드벨벳의 스페셜 라이브 '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The ReVe Festival : Prologue'는 아티스트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공연일정이 잠정 연기되어, 극장 생중계 일정도 취소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CGV에서 라이브 생중계 예정이었던 레드벨벳 스페셜 라이브 '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The ReVe Festival : Prologue)'가 아이린, 조이, 예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취소됐다. [사진=CGV]](https://image.inews24.com/v1/7e33d56e933986.jpg)
이어 "예매하신 고객에게는 문자로 보내드렸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아이린, 조이, 예리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 없이 재택 치료 중이다. 슬기와 웬디는 추가 진행한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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