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MBC, 2022 KBO 리그 다큐드라마로…'풀카운트(시즌-1)' 제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선수와 감독, 구단 관계자들의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그 뒷이야기가 다큐 드라마로 제작된다.

MBC와 메리크리스마스는 프로야구 2022년 시즌 전체경기를 담은 시즌제 스포츠 다큐드라마 '풀카운트 (시즌-1)'을 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MBC와 메리크리스마스 로고 [사진=MBC/메리크리스마스]
MBC와 메리크리스마스 로고 [사진=MBC/메리크리스마스]

'풀카운트(시즌-1)'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포함하여 2022년 시즌 720경기, 포스트 시즌 및 한국시리즈까지, 300여 일간의 촬영을 통해 각 구단들의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선수들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담는다.

한국 프로야구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는 올해 KBO의 공식 지원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대한민국 최초로 프로야구 10개 구단 전체가 참여하여 프로야구 팬들에게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한국 프로야구의 모든 것을 담아내겠다는 각오다.

시즌제 스포츠 다큐드라마 '풀카운트(시즌-1)'은 10개 구단의 선수와 감독뿐 아니라, 구단주와 단장, 전략분석관과 스카우터, 응원단장과 열혈 팬 등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보여주고 라커룸, 더그아웃, 계약협상 미팅 등 선수들의 경기장면 외 뒷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풀카운트' 측은 "냉혹하고 치열한 무한 경쟁이 펼쳐질 300일간의 여정을 담은 한편의 각본 없는 드라마, '풀카운트(시즌-1)'은 승부를 넘어선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고, 위기의 시대를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용기와 감동을 전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총 10화 분량으로 제작될 '풀카운트(시즌-1)'은 2023년 상반기 국내 및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MBC, 2022 KBO 리그 다큐드라마로…'풀카운트(시즌-1)' 제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