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케이가 그룹 러블리즈 활동 당시와 현재 뮤지컬 무대에 오를 때의 차이를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황치열, 뮤지컬 배우 고은성, 김성철, 케이 등이 출연했다.
![SBS '컬투쇼'에 고은성, 케이, 김성철이 출연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36a84fdd7c9616.jpg)
고은성, 김성철, 케이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케이는 '데스노트'의 넘버를 부르며 청취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케이의 노래가 끝나자 김태균은 "러블리즈 때와 발성이 다른 것 같다. 레슨을 받았냐"라고 물었고 케이는 "레슨을 지금도 계속 받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김성균은 "러블리즈 노래할 때와 차이가 있냐"라고 다시 질문을 했다.
케이는 "러블리즈 노래할 때는 제가 마냥 예쁘게만 노래를 할 줄 아는 아이인 줄 알았는데 뮤지컬을 하면서 내 안에도 비욘세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그래서 너무 재밌다"라고 만족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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