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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서울여성영화제


 

여성 영화인들의 영상축제인 제7회 서울여성영화제 폐막식이 15일 신촌 아트레온 1관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폐막식은 아나운서 정지영과 배우 김여진의 사회로 진행하며, 아시아단편 수상작이 폐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폐막식에서는 8일간의 영화제 일정을 돌이키고 추억할 수 있는 행사스케치 영상이 2분간 상영되며, 영화제에 참가한 모든 여성 감독들의 스틸 영상이 함께 소개된다.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8일 동안 27개국 86편의 영화가 상영된 올해 영화제는 개막작 ‘홀리 걸’의 루크레시아 마르텔 감독을 비롯 화제의 다큐멘터리 ‘끔찍하게 정상적인’의 셀레스타 데이비스 감독 등 19명의 해외 게스트가 참가해 전세계 여성들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삶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이뉴스24 /류준영 기자 s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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