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예비신부' 티아라 지연이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12월 kt wiz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을 앞둔 지연은 최근 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 녹화에 참여했다. 결혼 준비에 한창일 지연이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서 공개할 근황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연의 출연 분은 내달 6일 방송된다.
![SBS MTV '더쇼' 생방송 현장공개에 참여한 지연.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6bd8bd3428426.jpg)
이날 방송에서는 지존파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한다. 지존파 사건은 1993년 4월부터 1994년 9월까지 범죄집단인 지존파가 저지른 엽기적인 연쇄살인 사건으로, 당시 사회에 큰 충격과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블랙'은 범죄자의 심리를 추적하는 범죄다큐스릴러. 배우 최귀화, 영화감독 장진, 프로파일러 권일용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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