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박종진 IHQ 총괄사장이 OTT '바바요' 론칭을 알리며 직접 진행하는 '신 쾌도난마'에 강용석 변호사, 서민 교수, 박지원 등이 출연한다고 알렸다.
IHQ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IHQ OTT '바바요' 론칭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IHQ 박종진 총괄사장, 정혜전 모바일 부문장 상무, 정세영 모바일기획 본부장 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이 OTT '바바요' 론칭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IHQ]](https://image.inews24.com/v1/403b8c74282936.jpg)
박종진 총괄사장은 '바바요'에서 '신 쾌도난마'를 진행한다.
그는 "오랫동안 방송을 못 했다. 진흙탕인 정치판에 가는 바람에 다시 돌아오는 데 2년 정도 걸렸다. 긴장되고 2년 동안 몸무게가 거의 7, 8kg 늘어서 방송하는데 부담이 됐다"라며 "그동안 제 지인이 많았고 '강적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알게 된 분들, '쾌도난마'에서 알게 된 분들이 지지를 해주셔서 다시 진행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용석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에 "시청자의 이슈를 만들어야 해서 어떻게 '가로세로연구소'를 하게 됐고, 지금까지 오게 된 과정을 듣고 싶었다"라며 "이번에는 여러가지 재밌는 이슈들을 듣고 기자의 관점에서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상민 교수가 나오고 단국대학교 서민 교수도 나올 예정이다. 저는 '쾌도난마'할 때도 마찬가지인데 (정치적으로)좌우 가리지 않고 모실 것"이라며 "박지원도 모실 예정이다. 함익병 등도 고정출연하게 될 것 같다. 이준석 당대표도 섭외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많이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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