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범죄도시2'의 열기가 심상치 않다.
15일(오전 11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공동 제작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가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2'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https://image.inews24.com/v1/ad51de4ad37bde.jpg)
'범죄도시2'의 예매율은 45.9%, 사전 예매량은 12만 5,527장을 돌파했다. 적수 없던 박스오피스 1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예매율 40.8%로 2위를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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