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국제 의용군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 중인 이근 전 대위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이근 전 대위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ROKSEAL' 매니저는 커뮤니티를 통해 이근 전 대위의 소식을 전했다.
![이근 전 대위가 임무 수행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근 전 대위 SNS ]](https://image.inews24.com/v1/f6f7c371ec12f1.jpg)
매니저는 "이근이 최근 적지에서 임무를 수행하다가 부상을 입었다"라며 "현재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덧붙였다. 부상의 정도나 병원의 위치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이근은 앞서 SBS 연예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전쟁에 참가하는 게 매우 위험한 일인 걸 안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 폴란드 도피설, 호텔 체류설 등 여러 소문이 모두 '가짜 뉴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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