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에덴' 이홍기가 "'에덴'에 출연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는 IHQ 신규 예능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 이효민 PD, 유지혜 작가 등이 참석했다.
![IHQ 새 연애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려 이홍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IHQ]](https://image.inews24.com/v1/3e371fc5acf36c.jpg)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
윤희정 아나운서는 이홍기에게 "'에덴'에 출연자로 출연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홍기는 "노래방 기기가 있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 노래방 기기가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햇다.
이어 "제가 만약 여기 참가자였다면 절대 이길 수 없었을 것 같다 권력자가 있기 때문에"라며 "만약 노래방 기계가 있다면 이긴다"라면서 노래로 이성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덴'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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