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14kg 감량 성공 이후 '먹방'으로 요요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4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김 기사 운전해~ 어서~"라는 국민 유행어를 탄생시킨 개그맨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가 출연한다.
!['건강한 집' 김미려, 정성윤 [사진=TV조선]](https://image.inews24.com/v1/d501a2a039416c.jpg)
김미려는 "남편과 함께 다이어트 중"이라며 부부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그는 "체중 14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험이 있지만 최근 남편과 함께 먹방 콘텐츠 촬영을 시작하며 야금야금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미려는 "정성윤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며 "남편이 70kg의 날렵한 몸매에서 현재는 90kg로 무려 20kg이나 증가해 혈관, 장 건강까지 나빠졌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방송에서는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힐링 하우스도 공개된다. 이 집은 여느 연예인 집과 달리 드넓게 펼쳐진 논뷰로 감탄을 일으켰다. 이에 김미려는 "겨울 설경이 환상적이고 밤에는 김포공항 활주로가 쫘~악 펼쳐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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