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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최고기록 5.7%로 유종의미…후속 '법대로 사랑하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남당'이 짜릿하고 통쾌한 해피 엔딩을 맞았다. 마지막회는 자체최고시청률 5.7%를 기록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최종회에서는 '고풀이' 차도원(권수현 분)을 체포한 이들의 끝나지 않은 활약이 암시되며 안방극장을 환호하게 했다. 갓벽한 한 팀으로 거듭난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는 엎치락뒤치락 추적 끝에 최종 빌런 차도원의 벌을 꾸짖으며 통쾌한 '권선징악' 결말을 선보였다.

미남당 [사진=KBS]
미남당 [사진=KBS]
미남당 [사진=KBS]
'법대로 사랑하라' [사진=KBS드라마 인스타그램]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5.7%로 집계됐다. 첫방송 시청률과 동일한 성적이다.

한편 '미남당' 후속은 이승기, 이세영 주연의 '법대로 사랑하라'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웹소설 원작으로 주목받은 작품으로,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9월5일 오후 9시50분 첫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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