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알파벳 출신 지하용이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마운틴무브먼트는 최근 지하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지하용이 계약 후 첫 활동으로 하반기 트롯 오디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알파벳 출신 지하용이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https://image.inews24.com/v1/d8007a02c474fe.jpg)
지하용은 어린시절 뮤지컬 '홍도야 울지마라' '동승' 등에 출연하며 노래와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2011년 히트(HITT)로 데뷔한 후 2013년 알파벳(AlphaBAT)으로 재데뷔했다.
평소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지하용은 본인이 디자인한 브랜드 론칭도 꿈꾸고 있다.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지하용과 많은 대화를 했고 성실하고 한결같은 마음이 험한 연예계에서 꼭 필요한 인성이라 판단했다. 겉과 속이 같은 연예인으로 노래로도 연기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소속사의 본분을 다 할 생각이다"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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