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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3번 연속 장학생 선발 "성실하고 착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딸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장학증서. 성실하고 착한 민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명수 딸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사진=박명수, 한수민 인스타그램]
박명수 딸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사진=박명수, 한수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딸 민서 양이 받은 장학 증서를 찍은 것. 현제 명문 예술 중학교인 예원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하는 민서 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세 번째로 장학 증서를 받게 됐다.

앞서 한수민은 민서 양이 받은 장학 증서를 공개하며 "1학년 1학기, 2학기 모두 장학증서를 받아왔다.(장학금도 같이,,) 전교 모든과 합쳐서 필기성적과 실기성적 합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만 주는데 두번이나 받아와서 너무 기특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8년 결혼해 같은 해 민서 양을 품에 안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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