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죽을 연애따위', 글로벌 인기 "이다희x최시원, 본격 케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얼어죽을 연애따위'가 글로벌 OTT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5일 첫 방송된 ENA채널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는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 서비스되고 있는 아시아 콘텐츠 전문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론칭 첫 주 주간 TOP10에 진입했다. 북미에서는 3위, 유럽에서는 4위, 오세아니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등 주요지역에서는 TOP2까지 꾸준히 상승을 하고 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4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TV 드라마 화제성 7위(10월 1주차,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올랐다. 관련 키워드는 화제성 TOP10에 랭크 되고,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콘텐츠 랭킹(10월 2주차) 10위를 차지했다.

ENA 측은 "이다희와 최시원이 친구 관계를 넘어서는 본격 케미가 보여지는 5회부터 흥미로워 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시즌(seezn)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