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선빈이 '리버스'의 연기 만족도를 전했다.
이선빈은 1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무비 '리버스'(감독 임건중) 제작보고회에서 긴장감을 끌고 갈 수 있는 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배우 이선빈이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무비 '리버스'(감독 임건중)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바이브]](https://image.inews24.com/v1/fcde4a79f6b945.jpg)
이어 "제가 내공이 많은 배우는 아니지만 여태까지 했던 작품 중에 절규와 소리를 많이 질렀다. 격한 감정이 제일 튀어나온 작품이다"라며 "하면서 속시원할 때가 많았다. 스트레스를 연기로 한껏 풀게 해줬다"라고 고백했다.
'리버스'는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이선빈)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이준혁)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오디오무비다.
이선빈과 이준혁을 비롯해 김다솜, 임원희, 박경혜까지 확실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는 음성으로 유저들을 사로잡을 배우들의 연기 조합이 기대를 높인다.
'리버스'는 11월 18일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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