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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연말 일시 귀국…소속사 "확인불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하와이에 거주 중인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일시 귀국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박수진 소속사 측은 "확인불가"라고 밝혔다.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일 조이뉴스24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연말 일시 귀국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개인 일정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에서 일시 귀국했다고 알려졌지만, 소속사에서는 "확인 불가" 입장을 밝혔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에서 일시 귀국했다고 알려졌지만, 소속사에서는 "확인 불가" 입장을 밝혔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해 5월 자녀의 양육을 위해 한국 생활을 일부 정리하고 하와이로 떠났다. 이어 최근에는 배용준의 연예계 은퇴설이 돌면서 두 사람의 근황에 많은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배용준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출연과 교양 프로그램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을 마지막으로 방송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박수진 역시 지난해 화보 촬영 후 별다른 활동이 없는 상황이다. 배용준은 키이스트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뒤 현재 소속사가 없는 반면, 박수진은 아직 키이스트에 소속되어 있다.

그 가운데 배용준과 박수진이 지난해 연말 아들, 딸과 함께 귀국해 가족, 친지, 동료들을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조만간 다시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015년 결혼해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2018년 4월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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