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진격의 언니들'에 성인배우 이채담이 출연해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다.
14일 방송될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미디어에스-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에는 아나운서 겸 남성 잡지 모델로 활동하는 김나정이 "아나운서는 벗으면 안되나요?"라는 고민을 가지고 찾아온다. 수위 높은 사진을 게재하는 유명 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그는 "악플이나 비난 같은 게 많았다"고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진격의언니들 [사진=채널S]](https://image.inews24.com/v1/1bcb2c97ff3b39.jpg)
'성인영화계 이경영'으로 불리는 성인배우 이채담은 "남자들이 하나같이 저와 몸으로 하는 연애를"이라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또 "의심에, 집착에 폭행까지"라고 어디에도 털어 놓은 적 없는 수위 높은 연애 고민을 예고했다. 사연을 듣던 김호영은 "현재 진행형이냐"라며 경악했고, 이채담은 "극단적인 선택도 하려고 했었다"며 한계까지 내몰린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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