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홍수현 기자] 70대 황혼 결혼에 골인한 배우 장무식(76), 나기수(72) 부부가 신혼 당시 일화를 밝혔다.
![장무식·나기수 부부 [사진=KBS2 '아침마당']](https://image.inews24.com/v1/5b9d686e5b2320.jpg)
장무식·나기수 부부는 6일 KBS2 '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시 뜨겁게, 황혼 로맨스 커플'을 주제로 입담을 뽐냈다.
올해로 결혼 4년 차에 접어든 연상연하 커플인 이들은 결혼 초창기 90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무식·나기수 부부는 서로에게 첫눈에 반한 건 아니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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