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의 스타 최홍만(24)이 국내 격투기 대회를 관전하기 위해 27일 입국한다.
최홍만은 27일 오후 5시 장충체욱관에서 벌어지는 국내 유일의 메이저급 입식 타격기 대회인 코마 무신(武神) 2 'Get in The Ring'을 보기 위해 일본에서 급거 귀국한다.
최홍만은 이번 대회 슈퍼 파이트에 참가하는 이면주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그를 응원하기 위해 관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홍만은 다음달 23일 오사카 월드그랑프리 개막전에서 벌어질 '야수' 밥 샙과의 경기를 위해 그동안 일본에서 훈련에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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