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과 김선아가 올해 PD가 뽑은 최고의 탤런트로 선정됐다.
두사람은 '제1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식'에서 탤런트 부문 출연자 상을 각각 수상하게 된다. 이 상은 방송 프로듀서들이 직접 각 방송프로그램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방송 프로듀서상의 출연자 부문 탤런트 상에서 남자부문 후보는 KBS '불멸의 이순신' 의 김명민을 비롯, SBS '프라하의 연인'의 김주혁,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의 현빈이 경쟁했고,이 가운데 KBS '불멸의 이순신'의 김명민이 남자부문 탤런트 상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부문 탤런트상을 두고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선아, SBS '프라하의 연인'의 전도연, KBS '장밋빛 인생'의 최진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김선아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1일 서울 능동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열리며 2일 MBC에서 오후 5시 녹화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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