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고다미(23)가 새 영화 '내 여자의 남자친구'(감독 박성범, 제작 산하필름, KTH)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6명의 남녀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섹시 코미디 '내 여자의 남자친구'에서 고다미는 70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전격 발탁됐다.
그동안 연극 무대를 통해 기량을 닦아온 고다미는 올해 수원여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신인으로 167cm의 키에 46kg의 날씬한 몸매와 풋풋한 외모가 돋보인다.
이번 영화에서 자유분방한 사진작가 '지영'역을 맡은 고다미는 KBS 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생활백수'로 인기를 얻은 고혜성과 영화 속에서 진한 호흡을 이룰 계획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선보이겠다는 당찬 포부의 신인 고다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내 여자의 남자친구'는 오는 4월 2일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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