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내 여자의 남자친구'의 여주인공에 낙점돼 화제를 낳았던 고다미가 모바일 화보로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고다미는 지난 6월부터 SK텔레콤에서 서비스하는 '코리아 그라비아'의 7월 메인 모델로 선정, 시원스런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이번 섹시 화보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섹시-큐트' 컨셉트로 제작됐다.
영화 '단편 쑥대머리'와 CF '환타 펀캠프', '유닉스', '게보린' 등에 출연한 고다미는 영화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감독 박성범)에 이어 '내사랑 유리에'(감독 고은기)에서 잇따라 주연을 꿰차며 주목받는 신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코리아 그라비아' 서비스 관계자는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그라비아 서비스를 통해 예비스타에게 스타가 될 기회를, 대중들에게는 기존 스타에게서 볼 수 없는 신선한 매력을 맛보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라비아'는 일본에서 시작된 말로 10대 소녀들의 섹시미와 청순미를 과시하는 비키니 사진을 서비스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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