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문의 위기'의 막내 임형준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인 '둥글게 둥글게'에서 탁재훈, 박수홍, 윤정수와 함께 고정 MC로 출연하기로 했다.
영화와 뮤지컬에서만 활동하다가 영화 '가문의 위기'흥행 이후 예능프로그램에 잠깐씩 얼굴을 비추던 임형준이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함과 임형준의 엉뚱함이 재밌었다는 평이 올라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 2회 방송분에서 이미 '피곤청년'으로 캐릭터를 잡은 임형준은 항상 녹화 2시간 전에 미리 대기실에 와서 준비를 하는 성실파라는 것.
하지만, 녹화가 시작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빨리 피로해져서 나중엔 말을 거의 못하고 지쳐있다는 단점이 크게 희화화되어 그의 메인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피곤청년' 임형준의 기죽지 않는 언변은 일요일 6시 재치꾼 MC들과 함께 풀어보는 동심여행 '둥글게 둥글게'에서 볼수 있다. 이번주 게스트로는 김C와 엉뚱소녀 화요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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