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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로 제작


 

전지현과 차태현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그녀'(감독 곽재용)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드라마 제작사인 페퍼민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엽기적인 그녀'의 원작자인 김호식씨와 계약을 맺고 드라마 제작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2002년 개봉, 전국 5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큰 인기를 모았고, 주연배우 전지현을 아시아의 스타 반열에 올린 작품이다.

이번 드라마의 대본은 원작자 김호식과 최석민 작가가 공동 참여, 영화보다 더 재미있고 엽기발랄한 내용을 선보일 계획이다.

흥행작 '엽기적인 그녀'의 드라마 제작 소식에 아시아 각국에서 투자 및 판권선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인기를 방증한다.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사전 제작방식으로 제작되며 올해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제작사측은 "현재 캐스팅은 미정인 상태로 남자주인공은 유명 한류스타를 섭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타급 남자주인공과 호흡을 이룰 여주인공은 공개오디션을 통해 신인을 캐스팅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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