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신현준이 일본판 에스콰이어지의 특집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4월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DVD 영상화보 촬영의 과정을 담은 것으로 에스콰이어 7월호를 통해 10페이지에 걸쳐 소개된다.
신현준의 소속사 ㈜올리브나인의 조덕현 이사는 "에스콰이어지에서 한국 배우를 이렇게 집중 소개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과거 배용준이나 원빈 등의 화보가 실린 적은 있으나, 10페이지나 할애한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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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지 측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후미히로 토모나가 부편집장이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등 밀라노, 두오모 등지에서의 촬영 전 과정을 취재하는 등 신현준에게 각별한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을 일본에서 전격 발매 예정인 DVD 영상화보 '신현준 프라이비트 DVD'(가제)에는 목욕을 하는 장면 등 신현준의 일상적인 모습이 전격 공개돼 화제를 끌 전망이다.
신현준은 현재 '김관장vs김관장vs김관장'을 촬영 중이며 3일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의 첫 촬영도 시작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a href=mailto:jhjung@joynews24.com>jhjung@joynews24.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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