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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김옥빈, 뉴질랜드發 '대~한민국!'


 

7월 26일부터 본격 방송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의 주인공 환희와 김옥빈이 지난 13일 뉴질랜드 촬영장에서 2006 독일 월드컵 토고전을 응원했다.

'오버 더 레인보우'의 외주제작사인 도레미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첫 연기 무대로 삼은 환희와 김옥빈 등 주연배우들과 전 스태프들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토고전을 함께 시청하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고.

뉴질랜드 촬영 넷째날인 지난 13일 뉴질랜드 북섬에서 촬영 중이던 촬영팀은 이 날만큼은 반드시 함께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똘똘 뭉쳤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촬영을 마친 후 촬영장 인근 호프집을 빌려 모두 함께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김옥빈은 이 날 응원을 위해 서울에서 준비해 간 붉은 티셔츠까지 동원, 뉴질랜드에서 '대~한민국' 응원 열기를 더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김남일 선수의 등장에 특히 환호했다.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환희 또한 "이렇게 멀리 타국에서 경기를 지켜보니 초조함이 더했는데 경기에서 뜻깊은 1승을 거두니 그 기쁨은 더 벅찬 것 같다"고 말했다.

7월 26일 방송 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는 인기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꽃미남 가수 환희가 무대위의 스타로 분해 첫 연기실력을 선보이며, 스타를 꿈꾸는 열혈 청춘 지현우를 비롯, 김옥빈, 서지혜 등 주목받는 신예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열정과 사랑, 성공을 그려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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