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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김옥빈, 두번째 키스신은 '자연스럽게'


 

환희와 김옥빈이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외주제작 ㈜ 도레미미디어)'에서 두번째 키스신을 촬영했다.

뉴질랜드의 한적한 마을 해변가에서 진행된 이 장면은 환희와 김옥빈이 해변가에서 촛불을 밝히고 와인잔을 부딪히는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두번째 키스를 나누는 것.

현지 제작진은 "서로 수줍어했던 첫 키스신 촬영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애틋하게 연기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환희와 김옥빈은 실제로 번지점프를 했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촬영지인 뉴질랜드 '가와라우 브리즈'에서 환희와 김옥빈은 망설임 없이 단 한번에 뛰어내려 현지 코치와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고.

환희와 김옥빈은 뉴질랜드 촬영을 마치고 21일 귀국해 본격적인 국내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오는 7월 26일부터 방송될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는 뉴질랜드를 등지에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환희 김옥빈의 로맨스와 무대위를 꿈꾸는 열혈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 그들의 멋진 성공을 그려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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