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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3인조 바나나보트 "여름 댄스음악계 석권하겠다"


 

혼성 3인조 그룹 '바나나보트'가 여름 댄스음악시장 석권을 노리고 있다.

지난 16일 KMTV 뮤직탱크로 첫 선을 선보인 바나나보트는 싱글 음반 타이틀곡 '굿바이 셀레모니'로 주목받고 있다.

가수 테이와 K의 소속사인 두리스타가 지난 2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화려하게 선보인 바나나보트는 올 여름 최고의 댄스음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바나나보트는 드라마 러브콜을 받을 정도의 수려한 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여자 보컬 이수정(23)과 독특한 창법을 소유한 남자보컬 신현우, 속사포 래퍼 양동선이 의기투합해 결성됐다.

삼색조의 화려함을 담아낸 바나나보트의 첫번째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굿바이 셀레머니'를 비롯 3곡 모두 밝고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 라인을 담고 있으며 각 곡마다 특색 있는 여름의 색채감을 느낄 수 있다.

소속사인 두리스타 박행렬 대표는 "Cool의 해체 이후 주목받는 여름 댄스음악이 없었던 게 사실"이라면서 "그 빈 자리를 바나나보트가 완벽하게 채운다는 목표로 갈증을 날려보내는 댄스 음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바나나보트는 오는 22일 MBC 음악캠프와 2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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