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최고의 기대작 영화 '괴물'(감독 봉준호, 제작 청어람)이 역대 최대 예매율 기록에 이어 전국 620개 스크린을 확보, 한국영화 사상 역대 최다 스크린 개봉으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영화사측은 개봉을 이틀 앞둔 25일 오후 "'괴물'의 전국 620개 스크린에서 개봉이 확정되었다"며 "이는 지난 12월 전국 540개 스크린 에서 개봉한 영화 '태풍'의 기록을 훨씬 뛰어넘은 수치다"고 밝혔다.

영화사는 "최다 스크린 수를 확보하게 된 배경은 전국 각지의 극장에서의 프린트 요청이 쇄도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전국 극장별로 요청하는 프린트를 제공하면 전국 700개 이상의 스크린에도 개봉이 가능하지만 효용을 고려, 적정 규모의 스크린에서 개봉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영화 사상 최다 개봉관인 620개 스크린을 확보한 '괴물'은 오는 27일 그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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