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감독 봉준호, 제작 청어람)이 개봉 12일만에 7백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영화 배급사인 쇼박스측은 8일 오후 "7일 전국 34만6천198명(서울 9만9천631명)을 동원, 개봉 12일만에 전국 7백7만709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개봉 12일 만에 역대 최단 기간 전국 관객 7백만명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우며 흥행 기염을 토한 '괴물'은 개봉 3주차에도 각 예매 사이트에서 높은 점유율로(인터파크 50.1%, 티켓링크 35.4%, 맥스무비 78.07%)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여름 방학을 맞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를 맞이한 가족과 중장년층 관객들의 관람이 이어지면서 연령별 관객층이 넓어지고 있어 폭발적인 흥행력은 계속될 전망이다.
하루 평균 5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기록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괴물'은 이번주 주말을 기해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4위인 '친구'(2001년 8백18만명)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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