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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양아치'와 '예의없는 것들'의 만남


 

싸이 4집 수록곡 중 가장 파격적인 가사로 '독한 싸이' 마니아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양아치'가 신하균 주연의 영화 '예의없는 것들'과 만나 한편의 독특한 뮤직비디오로 재탄생했다.

‘양아치’는 싸이의 독설로 가득 찬 노래로 애초에 심의를 넣지도 않았고, 가사 중 방송불가 부분에 ‘삐-’ 처리를 하면 노래 2절은 '삐-' 소리밖에 남지 않을 정도였지만, 이 뮤직비디오에서는 ‘삐-’ 소리를 신하균의 대사가 대신한다.

방송불가 부분에 들어가 있는 신하균의 대사들은 적재적소에서 노래와 잘 묻어나 노래의 맛은 죽지 않고 싸이의 독설과 영화의 위트가 만난 재미있는 뮤직비디오로 완성됐다.

싸이와 영화 ‘예의없는것들’의 인연은 지난 6월 월드컵 기간에 이 영화의 감독인 박철희 감독이 싸이의 노래 ‘위아더원’과 영화의 장면들을 이용해 월드컵 응원 동영상을 만들면서부터 시작됐다.

싸이는 박철희 감독의 편집과 음악적인 감각에 반해 ‘양아치’ 또한 기꺼이 음원사용을 허락했고 박철희 감독 역시 ‘양아치’ 가사에 감동받아 뮤직비디오편집을 위해 3일 밤낮을 꼬박 샜다.

싸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에 뮤직비디오와 공연 DVD편집을 직접할 정도로 영상에 관심이 많은 싸이와 코드가 맞는 박감독이 만나 또 하나의 작품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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