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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마돈나', 일반 시사회서 '폭소만발'


 

여자가 되고 싶어 상금을 목표로 씨름판에 뛰어 든 고1뚱보 소년의 이야기 '천하장사 마돈나'(감독 이해영, 이해준, 제작 싸이더스FNH, 반짝반짝)가 일반 시사회에서 관객에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사측은 "지난 14일 첫 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 사이트들에서 시사 후 평점이 수직상승 하고 있어 현재 상영중인 영화 및 시사를 시작한 개봉 예정작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고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반 시사 후 관객들은 '유쾌하고 재미있다', '기대 이상의 즐거움'이라는 호의적인 평가를 보내고 있다. 특히 10대의 고등학생, 대학생 남녀를 비롯,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자녀들과 시사를 관람하는 40,50대의 주부 관람층에서도 골고루 지지를 얻고 있다는 점(시사 설문 40대 이상 만족도 9.3 이상)이 눈길이 끈다.

'천하장사 마돈나'는 출연진을 대동,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전국적으로 '자신만만 2만 시사'를 진행 중이어서 입소문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대중적인 소재와 신인배우들을 캐스팅한 과감함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유머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관객을 웃음으로 몰아 넣고 있는 '천하장사 마돈나'는 오는 31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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