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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CF서 신중현의 '미인' 록버전 부른다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그녀는 변했다" 등의 카피로 인기를 끌었던 요구르트 '쾌변' 광고의 모델 옥주현이 이미지와 제품의 인지도를 끌어올렸다고 평가받아 재계약을 체결했다.

가수에서 MC, 뮤지컬 배우 등 많은 영역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는 옥주현은 이번 요구르트 CF에서도 섹시미와 건강미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번 CF에서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를 재치 있게 변주해 불렀던 옥주현은 이번 CF에서는 신중현의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미인)'을 록 버전으로 부른다.

옥주현의 소속사 디에스피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현재 옥주현씨가 다음달 1일부터 투입되는 MBC '황금어장' 녹화와 요가비디오 2편 출시, 3집 앨범 준비 등으로 많이 바쁘지만 늘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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